사회경제
다스한 햇살이 새해에는 어느 곳에든 함께하기를...
좋은 나팔
2012. 1. 2. 01:19
추운계절이지만, 2012년 새해는 열렸습니다.
바라는 바가 많이 있지만, 우리 집 겨울 어느날 다스한 햇살이 거실 깊은 곳까지
다스하고 밝게 스며들듯이
그렇게 추운 곳, 추운 사람들에게 다스하고 밝게비추어지기를 기원합니다.
특히 북한 동포들에게도요. 제발 그곳 사람들 굶주리는 일 없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우리 대한민국에도 서로서로 다스한 사람들의 온기를 느끼게 해주는
새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막말하고, 미워하고 욕하고 비난하는 일, 이제는 참고 접고 미루고...
정말 존중받아야 하는 "사람"들임을 서로 인정해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또, 서로에게 베풀 수 있는 넉넉한 마음과, 동시에 물질도 풍요로워지면
또 얼마나 좋을까요?
< 어느날 집안에서 찍은사진- 햇빛, 거실, 베란다,추도식 때 과일, 석류, 거친 정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