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상행정
인생살이 헷갈리지않도록
좋은 나팔
2009. 7. 27. 15:50
상식이 헷갈리는 세상
민주주의의 다수결 원칙은 무엇인가, 왜 야당은 여당의 정책에 항상반대를 하는 것일까, 여당의 정책이 당리당략에 치우쳐 대의를 그르치기 때문인가? 아니면 야당의 활로에 장애가 되기 때문인가,어쩌다 엇각이 나면 이해가 되겠는데 사소한 일에서 부터 큰 일에 이르기 까지 허구한 날서로 반목하니 도저히 공감이 가지 않는다.
여당의 역할은 무엇인가, 그 당을좋아하는 다수 국민의 지지로 인하여 여당이 되었는데, 어찌 그리 미숙하게 정치를 하는 것일까,정작 해야할 일의 우선 순위를 모르는 것인가.
무심코 지내다 보니 초승(생)달과 그믐달, 상현달과 하현달이 혼동되어 어느 것이 맞는지, 같은 또래의 동료에게 물어보아도 헷갈리기는 마찬가지, 인터넷 블로그에서도 어렵게 설명하곤 하는데..,원칙이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른 세상이 되면 안되고, 사실이정확하게 인식될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하는 세상이 되어야,
< 귀가하다 공원에서 발견한 초승달(음 6.6)을 카메라에 담아보았으나 기술이 아직도 미숙>
< 다음 사진은 상현달(음 6.8), 저 멀리 서쪽 큰 건물 뒤로 사라지려는 달을 부리나케 잡다 22:30분경>
< 베란다의 알로카시아 잎이 활짝 벌어져 큰 황새가 날아가는 듯, 우리집 명물로 커가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