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묵히 살아가는 사람들

세상에는 많은 직업이 있습니다.

그 직업을 통하여 각 사람들은 생계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자기의 꿈을 실현합니다.

그리고 그 직업은 그것이 행하여지는 조직에만 해당되는 것 같지만

이 사회의 작고 큰 구성요소로서 다른 조직이나 직업과 서로 의지하며 영향을 주는 불가분의 관계를 갖고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종종 다른 직업, 다른 조직에 대하여 잘 모르면서, 아니면 내 방식으로 몰아붙여서그 직업을 무시하고, 그 직업을 가진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 자신도 평생 제가 몸담았던 조직이 힘가진 사람들이 전가의 보도처럼 휘두르는 횡포에 큰 고충을 겪고 있는 현실을 보면서,

새해에는 다양한 직업들, 그리고사람들이 서로 존중받는 참으로 선진된 문화의 나라를 만드는데 서로가 노력했으면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벚꽃이 만발하였던 어느 봄날의 내 직장(동료 HKKim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