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나팔 2010. 9. 28. 00:17

진정 나를 사랑하는 사람,

말할 수 없는 사랑으로 모질었던 삶

자신의 인생을 변곡시켰던 사람

그러나 이제는

그 사랑하는 모든 것을 말없이 바라만 보며

하고싶은 말도 하지못하고

떠나려하는 사람

정말 나를 사랑하는 사람

어머니,

어머니 사랑을

내 어이 알수있으며

안다해도 어찌 갚을 수 있으리요.

평안하시옵소서

하나님 함께 하여주옵소서

제가 할 수 있는 아무런 일이 없습니다.

모든 것을 용서하시고 사랑하시고 품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