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꽃(국화과)과 맨드라미(비름과)가아파트 화단에 빗물을 머금고 있네요,
이 꽃들은 한창 더운 계절에 피어서 도감에는 9월까지 피어있는 것으로 설명하지만, 실제로는 첫서리가
내리고 난 후에도 가을의 소슬바람이 불 때청초하고 선명한 자태로 더욱정감이 가는 꽃이 아닌가 합니다.
'자연자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뿌리 얕은 나무 태풍(콘파스)에 쓰러지고 (2) | 2010.09.04 |
|---|---|
| 메밀 꽃 필무렵 (0) | 2010.09.02 |
| 알수없어요 (0) | 2010.08.01 |
| 튤립나무, 좋아하는 나무 (0) | 2010.07.27 |
| 보리수나무, 함박꽃나무 (0) | 2010.07.25 |
Rss Fe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