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에 대한 의무
이제 아이들을 다 장가보내고나니 의무를 다 한것 같아요.
과연 자식에 대해 어떤 권리가 있을까요?
그것을 자식들이 인정할까요.
부모의 마음에서 그냥 의무처럼 할일을 하고나면 그뿐.
무엇을 바라겠어요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되기 전에는
사회보장이 잘 되어 있으면, 그도 자식에게 기댈 필요는 없겠지요.
그냥 그 누구로부터도 자유로운 삶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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