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카시아

내 생일 선물 알로카시아

지금 사는 아파트로 이사오면서 화원에서 사고 싶은 화초였는데 돈이 없어(?) 못사다가 제 생일에 큰 아이가 용돈을 주어 산 것입니다. 사진을 잘 찍어야했는데 기술이 아직은 모자라서 그 멋진 s라인 자태를 표현하지 못하였습니다.

베란다에 놓았는데, 다음날 아침 그 옆을 지나다 깜짝 놀랐답니다 내 팔뚝에 물방울이 우수수 떨어졌기 때문이죠.

물이 있으면 그렇게 이슬방울 처럼 물이 맺힌답니다. 꽃피고 남은 열매는 물주머닌가봐요 누르면 물이 찍 나온답니다.

< 우리집에 있는 고귀한 자태의 알로카시아 alocasia(천남성과) >





< 커다란 새 잎이 나오고 있어 베란다에 꽉 차게 될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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