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좋아하는 동료들과 함께 본 광교산 언저리에서 자라고 있는 금계국(초롱꽃목
국화과), 작약(미나리아재비목 작약과)와 두충나무(장미목 두충과)인데, 두충은
낙엽고목으로 나무껍질을 말려서 강장제나 관절염 등의 진통제와 같은 약용으로씁니다.
홀로피어 있는 작약은 그대로, 그리고 함께 어우려져 아름다움을 드러내는 금계국은 또
그런대로 볼만한 자태가 있습니다.
< 광교 저수지 둑방의 금계국 무리와 하산길 산동네에서 만난 작약, 그리고 두충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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