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8. 28. 14:57

죄없는 자가 돌로 쳐라

도덕성이 매사의 기본이 되는 사회,

신임총리, 장관,경찰.국세청장의 국회 청문회를 지켜보면서, 과연 고도의 신분상승과 성장발전을 성취한

사람(조직) 중 제대로 정당하고 합법적인과정과 절차를준수한 사람이 얼마나 될까하는 의문을갖게 된다.

누가 나는 죄가 없다고 그들을 향해 돌을 던질 수 있겠는가마는, 그래도 현 시점에서, 의도적으로 진실을

왜곡하고 거짓말 하는 사람과, 탈세를 한 국세청장 후보나 재개발 지역에 투기를 한 경제관련 부처 장관 후보,

이해하기 힘들만큼 위장전입을 밥먹듯 하는 사람 등 소관업무와 관련된 위법행위를 저지른 사람은 해당 부처의

후보자에서 우선적으로 배제되어야 할 것이다.그야말로 울며겨자먹기식의 차선의 선택이라도 하는 것인데...

앞으로 국가의 지도자가 되려는 사람은 그 성장과정에서 철저한 준비가 되도록 점차 드리대는 잣대나 저울을

더욱 엄격하게 적용해 가야 할 것이다.

<비가 또 내리기 전에 어제 본 연분홍 목화꽃을 사진에 담으려 했으나, 지난 밤 사나운 비바람에 져버리고...>





<고층아파트를 향해 치솟아오르는 소나무의 기상을 정치인들이 배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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