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8. 18. 02:33

어느 날의 단상, 그리고 고백(음악: Evergreen)

이제 나는 깨달아가는 것 같다. 어려움 특히 심적 고통은 하나님과 소통하면서 해결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되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기 때문에,” 내가 먼저 솔선수범하여

용서하고 사랑하고 실천해야하는 당위성, 그것이 바로 기독교 신자,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해야할 몫이라는 것이다. 가까이 있는 처와 부모, 그리고 자식들을 정말로 사랑하고 용서하고

포용하지 않으면서 무엇을 하겠는가,

그야말로 나는 섬기는 자세를 나의 고유 상표로 삼아야할 것 같다. 거기서 더 나아가

“섬김의 리더십”역량을 갖추면 더욱 좋을 것이다.

이제 이 나이에 무엇이 꺼릴 것이 있단 말인가,

정말 하늘을 우러러 부끄럼 없는 좋은 일들을 행하도록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필요한 것은 아닌가,

“진정 행복하였네라”라고 말할 수 있도록 오늘의 삶에서 “확고한 믿음, 감사와 사랑, 나누고

베푸는 사랑, 그리고 살만한 세상에 대한 소망과 역할”

내 인생의 바른 이정표가 되기를 바란다.

사랑은 생각에서, 마음에서 행동(언행)에서 그러해야 참사랑이 되는 거............

<우리집 안팎주위의 아름다운 환경, 그리고 나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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