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홍(진달래과)이 만발하였습니다.
영산홍은 양철쭉, 왜철쭉 등으로 불리우며 4-5월에 가정의 정원이나, 공원, 각종 시설의 녹지공간, 도로가 등 어디에서나 화려하게 피는 꽃이죠. 정말 활활 타오르는 정열 그 자체인 것 같습니다.
칡나무(콩과)가 이제 줄기를 뻗기 시작하네요,
중학교 때 식목행사가 끝난 후 칡뿌리 캔다고 "광교산(수원근교)"에 갔다가 봄비를 흠뻑 맞았는데, 검정색 학생복에서 검은 물이 흘러나오던 기억이 나네요, 건강식품, 한약제(갈근)로 쓰이는데, 그냥 칡뿌리 씹어먹으면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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