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종의 친근한 식물이름 알기까지, 흰말채나무

흰말채나무(층층나무과)는,

공원이나 아파트 주변에서 자주 접할 수 있으나, 그 이름을 알지못해 사뭇 궁금했는데,

수원의 매탄초교 정원에 버젓이 그 이름을 달고 자라고 있네요.

나무껍질은 붉은 색, 5-6월에 취산꽃차례로 피는데 소염,지혈 등의 한약재로도 쓰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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