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것이 행복한 삶인가
영화"빠삐용"의 주제곡을 들으며
지금 이 나이에
"빠삐용" 처럼 가능성을 향하여 도전해야 하는 것인가
아니면 "드가"처럼 채소를 심고 가축을 기르며 외로운 섬에서 자족하면서 사는 것
어느 것이 현명한 삶인가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된다.
참으로 삶이란 어느 정도가 있는 것은 아닌 거 같다. 호화로운 것이나 적막한 것 다 나름대로 의미가 있는
것 같다(호화적막개유의: 豪華寂寞皆有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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