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사랑은 쉽지 않지만 그보다 쉬운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다 용서하고 이해하고 풀어주면 얼마나 자유로운가,
그냥 무조건 나를 죽이면 되는 것 같습니다.
어린 아이를 대하면- 나 같은 경우, 손녀가웃고 옹알대는 소리를 보고 들으면(100일도 안되었는데) - 이 세상의 모든 섭한 감정을 다 잊게 되는 것 같아요, 왜냐면 거기엔 순수함이 있기 때문이죠.
이런 마음으로 스스로의 속박에서 해방되어 자유로운 삶을 영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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