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9. 3. 17:49

벌개미취 꽃이 가을의 문턱에서 빛나네요

우리 아파트 단지 어느 동 앞에는 그곳 주민 누군가가 화단을 조성하여 심어놓은 과꽃, 맨드라미, 봉선화 꽃이 한창입니다. 그런 우리 꽃들을 보면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입니다. 이제 가을이 성큼 다가오면서 오래 전에 피기 시작한 꽃이지만 벌개미취(국화과) 꽃이 청초하여 보이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이 가을에 또 우리에게 가슴설레게 하는 소슬바람같은 일들이 생기길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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