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리 바쁘게 사는 것인지,
생각해보면,
딱히 이거다 하고 남는 것도 없는데.
그래서 한 시간 정도
모든 거 제껴두고
음악을 듣고 있노라면
나에게로
와 있을 수가 있네요.
결국 내가 있기에
내가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니기에
고집스레 나를 찾아봅니다.
< 언젠가 내가 개를 좋아한다니까 동료가 보내준 여러 귀여운 개와 고양이 사진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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