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마 유치환 선생은 그의 “행복”이라는 시에서 “사랑하는 것은 사랑을 받느니 보다 행복하나니라........ 사랑하였으므로 나는 진정 행복하였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사랑”이 무엇이기에 행복을 주는 것일까요?
이 지구상의 수십 아니 수백억의 사람들이 읽었을 성경의 핵심 주제가 사랑일진대 가르치기를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그리고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하면서 사랑에 대하여 이르기를(고린도전서 13장 4-7절),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라고 되어 있습니다
정말, 이 세상에 “사랑”이 충만하고, “정의”가 실현된다면 그야말로 “살만한 세상”이 아닐까요 ?
<Park, BW 선배님의 내장산 사진중'단풍'에서 붉은 한점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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