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가을의 우리 아파트(매탄 위브하늘채) 풍경,
처음 이 아파트는 "신매탄아파트"라는 이름으로 주택공사가 지어서 1983년도에 입주를 시작하였습니다.
이곳 매탄동은 시내 중심부에서 멀리 떨어진 그야말로 낮은 동산을 낀 시골의 들판이었는데 이제는 시청과
문화의 전당 등이위치해 있을 만큼 수원의 행정과문화 등의 중심지로 거듭 난 곳입니다.
그런데 2008년에 "매탄 위브 하늘채 아파트"로 재개발되면서 이 곳은 교통량도 엄청 많은 번잡한 지역이
되었지만, 단지 내에 조경 사업 등을 잘하여인근 아파트 건설의 모범이 되고 있고실제 내 친구 한 사람은 여러
면에서 아파트단지를 평가해볼 수 있는 직장의 일을 통해 이곳을 알게 되어 이사를 왔다고도 합니다.
<여기 저기 다니며 낙엽수 중심으로 가을단풍을 곁들인 아파트 풍경을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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