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아주(명아주과)처럼 무성하게,
길가나 빈터, 밭, 황무지 어느곳이라도 흙만 있으면 힘차게 살아가는 명아주, 그 잎과 줄기는 여러용도의
약용으로, 어린 순은 나물도 해먹는다는데 어릴 때 고향에서 먹어본 적은 없습니다.
명아주가 커지면 그 줄기를 이용하여 지팡이(청려장)를 만들어 노인분들께 드리면 중풍이 안걸리고
악귀를 물리치는데 좋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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