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시꽃 당신의 영화를 본 기억이 있는데 - 여성들은 추억(사실+감정)이라고 함-, 과연 남자나 여자나 얼마나 첫사랑에게 충실할 수 있는 것인지, 이미 이 세상에 없는 그 사람을 위해 나는 홀로 지내야 하는 것인지, 그렇게 하지 않은 어느 시인에 대하여 비난하는 것이 마땅한지 모르겠습니다.
접시꽃(아욱과)이 지나는 길에 있기에 찍어봤는데 그렇게 마음에 들게 피어있는 것은 아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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