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7. 10. 01:40

산다는 거

그냥 그냥 살아가길...

술이 한잔 먹고 싶어 그리고취하여 잠들고 나면 그뿐, 무얼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나, 하루 세끼 밥먹을 수 있으면행복한 것인데,

그야말로 선인들이 침묵할 수 있었다는 것은 존경할 만한 일이다. 나이 먹을수록 참견하기 좋아하는 것인데...

이제 그 길을 의연하게 가고 싶다.

< 배롱나무-목백일홍(부처꽃과) 꽃이 피기 시작, 영월에서 오래된 나무를 본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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