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위해, 왜 살아왔던가
그것은 나의 회고이기도 하고,
젊은이의 미래에 대한 질문이기도 하다.
이러한 삶의 목적에 대한 질문을 하지않고 살려니 답답하고,
과연 나만을 위한 삶 - 취미, 자아탐색 발전 등 -이 정말 나의 인생인가에 대한 회의가 든다.
과연 "이것이 삶이다"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나는 여생을 어찌 살아야 만족할 수 있을 것인가
올해도 반이 다 가는구나
늘 그지없이 질문하고 희의하고, 방황하는 것이 진정 삶인 것인가 ?
< 저 구비를 지나면 무엇이 있을까, 어린아이의 호기심을 가지면, 그리고 먹고 산다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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