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3. 27. 02:13

나에 대하여 부끄럼 없는 삶

열심히 살자 !

대통령에 대해 자려고 하는 집사람과 험담을 하다. 그래도 평가는 하나님의 몫이고 하니 이왕 뽑아논 대통령 잘 할 수 있도록기도해야 할 것이다.

이제 내 인생의 끝이될 직장의 퇴직을 앞두고 “기술이전체계와 리더십에 관한 문헌연구”라는 주제로 관련 자료를 정리하고 있다. 너무 바빠서 퇴직대비를 못하고 있지만, 나는 늘 같은 사람 - 농업인의 지위향상과 그 일을 위해 일하는 지도직공무원의 정체성 확보를 위하여 노심초사 하는 - 으로,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과 의 중에서 긍정적인 사고로 최선을 다하는, 진정한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 사랑은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견디는 것이므로 정말 상대방을 아끼는 마음을 가지고, 평안한 마음으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얼마나 우리가 살아가면서 해봐야 쓸데 없는 걱정을 하고 있는지.

이제는 “잘 했어, 좋았어, 앞으로 멋지게 될 것이야”하면서 그야말로 멋지게 살고 싶다.

< 중국 장가계에서 여인 3형제로 불리는 산봉우리를 찍다 - 뒤 막내는 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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