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초(회양목과)가 우리 아파트에 있는데,
우리 아파트에 살면서, 지난 2년 간 단풍나무 밑 오솔길가에 심겨진 작은 정원수 무리들의 이름을 몰라
의미없는 것이었는데, 이제 그 이름을 부르게 되어 그야말로 하나의 의미있는 나무로 소통하게 되었습니다.
광교산 등산로에 만들어놓은학습포 정원에서 알게 되어 여간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 싱싱하게 자라길 바라는 수호초, 그리고 늦은 봄철의 "마가렛" 꽃이 좋아 찾아온 곤충들이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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