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8. 20. 23:22

한 여름 밤의 음악회

수원 여름 음악 축제,

수원의 제1,2 야외음악당에서 8.20(금)~22(일)까지 여러 장르의 음악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22일 오늘 영통구 "문화의 전당" 남편 잔디동산에 있는 "제1야외음악당"엘 갔습니다.

그리고 가수"심신, 마야"와 수원의 가수 정은, 예진, 유진표와 여중 2년생의 리라양 등의 노래를 들었답니다.

음악당 근처에 살다보니 접근성이 좋아 종종 이렇게 수원시민으로서 덕을 보네요.....

<음악회가 열린 수원야외음악당과 우리 위브하늘채A(영통구)>



< 가수 심신과 마야가 여름 밤에 야외음악당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담았는데, 야간 촬영기술이 좀 모자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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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8. 18. 14:56

무봉산 자락에서(2)



인생은 배움의 연속

요즈음 무봉산 기슭의 복지회관에서 전산교육을 받으면서 이러한 프로그램을 개발한 사람들과 이를 익혀

실생활에 이용하는 사람들의 능력과 노력에 감탄을 금치못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배우면서 실습한 내용들을

블로그에 올리는 실습의 장입니다. 열심히 할겁니다.

< 친구가 보내준 UN빌딩이 있는 뉴욕시 전경>

ny4.jpg


< 차 한잔 하면서 사랑의 시를 음미해봅니다>

<진짜 우리 가정의 요리 장면도 올려봐야지, 음악도 나오게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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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8. 15. 23:51

광복절과 대한민국 건국일?

일제와 관계된 국경일이 1년에 두번이나 되어,

나는 광복절 그 때의 상황을 알수 없다. 그러나 그 감격은 우리가 2002 월드컵 당시 이길 때마다 거리를

메우고 환호하던 그 감격같은 것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다. 참으로 우리는 이웃을 제대로

사귀지 못하여 많은 고난과 고통을 겪으면서도 유구한흥망성쇠의 역사를 이어왔고, 오늘에 와서는 세계사에

우뚝 설만한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 없어질 것 같지만 그리하지 않고 독립국으로서 몇 백년씩의 새로운 국가를

세워 발전하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나는 8월의 광복절이 되면 3.1절에 이어 일본인과 관계된 국경일이 반복되어 기분이 그리 좋지 않다. 오히려

3.1절에다 그렇게 선조들이 애를 써서 잃었던 나라를 30여년 만에 다시 찾았으며, 8.15에는 대한민국의

건국을 세계만방에 자랑스럽게 공포하여 이제 경제적으로도 세계 10위권 정도의 위상을 확고히 하였다라고

말하고 싶어진다. 이스라엘 민족이 우수하다하지만 그들이 나라를 잃은지 2400여년을 보낸 후에야 그것도

미국을 등에 업고 UN에 의해 억지로 그 땅에 살고 있던 아랍인들의 요구와 인권을 무자비하게 짓밟고 나라를

다시 세울 수 있었다. 그리고 지금의 이스라엘이 자국에서 위대한 영도자와 국민의 힘으로 오늘의 나라를

이룰 수 있었는가, 해외동포들의 부의 이전에 의한 것은 아니었는가.

전기가 끊어지면 어떻게 될 것인가,환한 불도 없고, 화기(가스)도 살리기 어렵고, 물도 안나오게 되고, 아파트

고층 사람들의 고충은? 어느날 전기가 나간 날 촛불아래 내 책상과, 거실의 플래시에 의한 빛, 그리고 어느 잠못

이루던 새벽의 번개치던 날 바깥풍경을 몇 장면 담아봤습니다.

<포토샵 배우며 열심히 복습하고 있는데 전깃불이 나갔네요>


<새벽에 번개치던 어느 날, 북쪽과 남쪽의 창문 밖을 내어다보며 번개를 순서밟아 찍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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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8. 4. 14:17

무봉에서 한여름 수련하다

무봉산 자락에서

예전의 모습이 아닌 문명이 살아 숨쉬는 무봉산 자락 복지기관의 전산교육장에서

8월 한달을 정해진 과정을 따라 내공(?)을 쌓으며 여름을 극복해 나갈 것입니다.

블로그를 활용하는 실습자료를 몇 가지 게재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의 나에게 쉽지않은 과정이지만 오르고 또

오르면 못오를 산 없는 것 같이 계속적으로 연마하면 IT역량 증진 목적은 이루고야 말 것입니다.

<지인이 보낸 산수화에 내 사인을 넣다>

<영상으로 함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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